프랜차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짚동가리쌩주" [프랜차이즈]짚동가리쌩주 강남점 2010년 09월 06일 (월) 13:48:26 ▲ '짚동가리쌩주' 삽두루치기 "가게를 하나 더 낼까해요." 요식업에 뛰어든지 3개월 만에 분점을 꿈꿀 정도로 성공한 주인공. 프랜차이즈 브랜드 짚동가리쌩주의 67호점 대표인 김완수씨(60)다. 그는 지난 6월 서울 강남역에 매장을 오픈, 현재 월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매달 매출액이 오르는 추세다. 김 대표는 "주말 저녁에는 몰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따로 대기해야할 정도"라며 "분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불편을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메가 프랜차이즈'를 구상하고 있다. 짚동가리쌩주 강남점은 점포비를 포함해 약 4억원의 창업비용이 투입됐으며 3개월만에 매출액 기준으로 절반을 회수했다. 김 대표가 밝히는 짚동가.. 더보기 "북경깐풍기" [브랜드대상] 좋은 재료와 올바른 먹을거리,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창현식품’ 최근 수많은 음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값싸고 질 나쁜 재료로 소위 ‘음식에 장난을 치는’업체들이 많아 졌다. 입으로 먹는 음식인 만큼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이윤을 남기기에만 급급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외식업체에 대한 불신이 생겨 마음 놓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창현식품’(대표 임성희)이 [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하반기 브랜드 대상 선정]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되어 내 가족, 내 연인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창현식품’(www.ch-food.kr)은 ‘파파 둘로스’라는 상호로 수제.. 더보기 "홍가주점"-홍합 [경제][창업아이템]'홍합'테마 프랜차이즈 '홍가 주점' 주목 홍합요리와 다양한 퓨전포차 메뉴를 내세운 차별화된 창업아이템 [0호] 2010년 09월 13일 (월) 10:14:05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데일리경제]‘홍합’ 하나로 창업시장에 우뚝 선 ‘홍가’, 창업에 있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요소는 많지만 단적으로 보자면 역시 매출이다. 모든 창업주가 대박을 기원하며 점포를 내지만 출점 후 단기간 반짝 매출에 그치는 경우도 많다.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와 아이템이라면 출점 후 오픈부터 대박조짐이 보인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꼼꼼히 본사를 체크하면 대박매출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홍대 직영점 월매출 1억이라는 기록을 세운 홍합요리주점 가 그러하다. 홍가F&B가 운영하는 .. 더보기 족발 - 박광덕의 "천하장사 족발" 체중 150kg 거구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였다. 인터뷰 내내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인천 부평 롯데백화점 인근 족발집에서 전 씨름선수 박광덕 씨(38)를 만났다. 씨름판에서 이길 때마다 ‘람바다춤’을 추며 씨름계를 호령했던 그가 영락없는 ‘족발집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인터뷰는 인터뷰고 일단 족발 맛부터 보세요. 저희가 직접 삶아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닭, 족발, 돼지고기인데 그중 족발은 눈감고 몇 인분도 후딱 먹을 수 있을 정도라니까요.(웃음)” 5형제 중 막내인 박광덕 씨는 태어날 때부터 7.8kg의 거구였다. 부모님 권유로 일찍부터 씨름을 시작했다. 중고교 시절을 거쳐 일양약품 씨름단에 들어간 뒤 전성기를 누렸다. 90년 프로무대에 데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