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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단체급식에선 ‘쇠고기 야채볶음’ 선호도 1위 직장인 점심 단골메뉴 ‘김치찌개’ 2010년 12월 21일 (화) 18:29:59 급식뉴스 잡코리아, 아워홈 조사 올 한해 직장인들이 가장 즐겨 먹은 점심 식사 메뉴로 ‘김치찌개’가 선정됐다. 또 단체급식소에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메뉴는 ‘소고기 야채볶음’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2010 올해의 점심메뉴 TOP 5’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김치찌개가 45.6%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치찌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직장인들의 단골 점심식사 메뉴가 됐다. 이어 된장찌개가 36.8%로 2위, 백반(34.4%)이 3위, 비빔밥(23.9%)과 돈가스(22.0%)가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직장인들은 대다수가 점심식사 장소로 ‘근처식당’(70.3%)을 이용.. 더보기
청와대 충정관 구내식당 청와대 구내식당 명물, 잔반저울을 아시나요? 365일 3식 제공, 소박하지만 알찬 식단으로 직원들 만족도 높아 푸른팔작지붕 아래 대통령 관저가 있는 청와대 식당은 어떤 모습일까? 구내식당이라고 해도 일반식당과는 분명 차이가 날거라 예상하기 쉽다. 화려한 프리미엄급 급식을 상상했다면 이제는 편견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365일 3식을 제공하며 소박하고 알찬 식단으로 청와대 경호처 101경비단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청와대 충정관 식당을 찾아가봤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정부부처 업무보고 오찬 시 잔반저울을 활용,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앞장 선 사진이 화제가됐다. 에너지 및 자원절약의 일환으로 잔반저울을 처음 도입한 곳이 바로 이곳 충정관 식당이다. 청와대 경호처 101경비단 경무과 후생계 .. 더보기
현대중공업 구내식당 [Why] 한끼 식비 4500원 "괜히 세계적 기업인가" 입력 : 2009.06.20 03:05 / 수정 : 2009.06.20 22:33 현대重·현대차·SK에너지 등 구내식당, 비용도 규모도 세계적 세계적 기업인 울산의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SK에너지 등 한국 최고 기업 근로자들은 일반 국민들보다 한 끼에 최대 1.8배나 많은 양의 밥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6월 15일자 보도) 16일 낮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4층 식당에 직원 2500명이 쏟아져 들어왔다. 회사 구내식당 54곳에서 4만5000명이 동시에 끼니를 해결한다. 매주 화·목요일은 특식일(特食日)이다. 이날 메뉴는 쌀밥, 근대국, 김치 돈 사태 조림, 감자채 볶음, 된장 고추지, 김치(총 1509㎉)로, 양껏 먹을 수 있다. 패널 조.. 더보기
서초구청 구내식당 지난 10일 서초구청 지하1층 구내식당.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식당입구에서부터 로비를 따라 수십 미터가 넘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 곳을 이용하는 이들은 구청 직원은 물론 구내식당 밥이 싸고 맛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인근 주민이나 회사원들이다. 배식이 시작되자 276석 규모의 식당좌석은 이내 꽉 찼으며, 식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구내식당 안은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분주했다. 일주일에 1~2번은 구청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한다는 유정숙씨(58세ㆍ서초동)는 “음식이 싸고 맛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믿을 수 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직접 운영하는 구내식당 ‘아방세홀(아방세는 최고, 전진, 재충전을.. 더보기